성공적인 글로벌 마케팅을 움직이는 숨겨진 원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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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사전의 일부가 된 팬덤 용어(블링크, BTS 아미) 및 김치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K-culture의 확산은 그 어느때 보다도 더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열어주고 있습니다.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 스타트업으로서 보더엑스는 디지털 마케팅의 힘을 통해 2019년 이후 한국을 33개 이상의 국가에 20개 이상의 언어로 연결하며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경계를 넘어 일하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니며, 보더엑스의 강력한 팀이 이 모든 것을 가능하게 하는 원동력이 무엇인지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다국적의 여행자, 탐험가부터 모험을 즐기는 사람들과 에너자이저들로 이루어진 다이나믹한 팀 구성만으로도 글로벌 디지털 마케팅에 대한 기업의 열정과 전문성의 깊이를 알 수 있습니다. 팀, 문화, 그리고 사고방식 사이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는 매일 생기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된다면 기업을 세계로 이끌 에너지를 갖게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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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과 존중은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만드는 데 있어 끊임없이 대두되는 이슈입니다. 좋은 이유로 말이죠. “다양성을 갖춘 팀은 업무 경험에 풍부함을 더해줍니다. 직원들은 다양한 배경과 경험을 가진 사람들과 협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라고 Built In은 이야기합니다. 그 뿐만 아니라, 다양한 경험과 역량은 보다 크리에이티브한 결과물로 이어집니다. 전세계 만큼 넓은 범위로 보더엑스의 다양성은 훨씬 더 넓은 의미를 가집니다.

• Multifaceted(다면화): 다양한 배경과 경험의 수준을 가진 팀원들이 있기에  다른 이들로부터 배울 수 있는 여유는 충분합니다. 보더엑스의 아트 디렉터 Yeryung Ko는 그녀의 커리어를 브랜딩 및 그래픽 디자인에서 마케팅으로 전환하는 과정에서 이 부분의 중요성을 이야기했습니다. “서로 다른 스킬을 가진 다양한 팀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모르는 부분이나 도움이 필요한 것이 있을 때 언제나 서포트를 받을 수 있어요!”

• Experience Abroad(해외 경험): 대부분의 팀 멤버들이 상당한 해외 경험을 가지고 있어 함께 일하는 클라이언트 만큼이나 유니크합니다. 보더엑스의 AE Dahye Kim은 이렇게 이야기합니다. “우리의 파트너들은 미국, 유럽, 중앙 아시아 등 전세계 각지에 위치하고 있어 기업의 글로벌한 감성을 그대로 느낄 수 있어요.” 보더엑스는 경험하는 그대로 서로 다른 삶의 방식에 대한 존중을 바탕으로 일합니다. 다양한 크루와 함께 일을 하게 된다면, 자신의 한계를 이해하고 다른 사람의 관점을 존중하는 자세는 자연스럽게 따라오게 됩니다.

이러한 다른 점들이 결과적으로  협업으로 이어지는 것은 매우 자연스러워 보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관점과 강점, 그리고 능력이 모두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고, 이러한 환경으로 인해 모두가 같은 방향을 바라보고 머리를 함께 맞댔을 때 최고의 변화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다고 생각해요.” 보더엑스의 CEO LJ Sungyoon Paek은 이야기합니다.

거의 모든 멤버들이 이러한 긍정적인 기업 문화에서 서열과 리더쉽을 제외하고  협력적 의사 결정 과정에 대해 언급합니다. “보통 저는 팀과 논의해서 함께 명확한 플랜을 만들어나가요. 그리고 확실히 하기 위해 우리가 만든 플랜에 대해 깊이 고민하죠.”라고 보더엑스의 퍼포먼스 마케터 Wonsang Kong은 이야기합니다. 크리에이티브 측면에서 아트디렉터 Ko는 이렇게 이야기 합니다. “브레인스토밍 세션과 아이데이션 과정을 거쳐 우리는 모두의 아이디어를 모두 펼쳐놓고 무엇이 가장 좋은 안일지 확인해요. 한 사람에 의해 결정 지어지는 것이 아니라 모두의 의견을 반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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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성이 전체적인 직장의 건강에 중요한 부분이지만 모두가 발언권을 갖는 긍정적인 기업 문화의 유일한 솔루션은 아닙니다. Harvard Business Review에 따르면, “다양성을 늘린다고 해서 효율성이 늘어나는 것은 아닙니다. 이는 조직이 다양성을 어떻게 활용할지 그리고 조직의 권력 구조를 재편할 의향이 있는지 여부에 따라 달라집니다.” 보더엑스의 기업 문화가 결과를 만들어 내는데에 어떻게 기여하는지는 다음과 같습니다.

• Egalitarian Structure(평등 구조): 협업과 자유로운 의견 교환이 궁극적인 목표일 수 있지만, 한국과 같이 많은 문화적, 사회적 규범이 만연한 곳에서 기업들이 추구하는 형태의 개방성을 실현하기는 어려운 일입니다. 계층적 업무 구조를 선호하는 나라에서 평등한 직장 문화는 다소 드뭅니다. 보더엑스의 퍼포먼스 마케터 Phoebe Lam은 이 부분이 얼마나 특별한 것인지 이야기합니다. “이 곳과 비슷한 기업을 한국에서는 정말  찾기 어렵다고 생각해요. 심지어 신생 스타트업에서도요.” 아트 디렉터이자 모션 디자이너인 Flavyen Dupont는 이 자유로운 과정이 “아이디어를 믹싱하면서 빠르게 발전하는 것을 가능하게 만든다”고 이야기합니다. 

• Autonomy(자율성): 보더엑스에서는 반드시 처음부터 자신의 발로 직접 뛰어다녀야 하며, 원하는 결과를 만들어 내기 위해 모두가 함께 손을 거들어야 합니다. “최대한 자율적인 업무를 위하여 누구나 보더엑스에서 일어나는 커뮤니케이션과 정보에 접근할 수 있어야 해요.” 라고 Paek은 이야기합니다.

• Respect and Humility(존중과 겸손): 동료 간의 든든한 서포트는 이 협업의 시너지를 더 발전시키며 긍정적인 기업 문화를 구축합니다. Kong은 동료들의 격려 속에서 더욱 열심히 일할 수 있도록 하는 편안함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보더엑스의 AE Dana Shin은 이 부분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자신있게 이야기합니다. “보더엑스에서 일을 시작한 이유로 저는 많이 변했어요. 이전보다 나의 생각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데에 거리낌이 없어졌거든요. 이전의 업무 환경에서는 저만의 의견을 표현할 기회가 전혀 없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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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는 정보가 넘쳐나는 현대에서 크리에이티비티는 흔하지 않은, 시선을 사로잡는 콘텐츠를 만드는 디지털 마케팅 에이전시의 핵심 능력입니다. “우리는 서로에게 대담하라고, 경계를 넘어서고, 우리가 모은 데이터와 인사이트를 바탕으로 더 많이 시험해 보라고 이야기해요.” Paek은  말합니다. 이러한 경계를 무너뜨리는 사고방식으로 보더엑스에서 글로벌 캠페인을 어떻게 성공적으로 이끄는지 그 방법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Constant Inspiration(지속적인 영감):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보더엑스의 크리에이티브 팀은 비범함에 대한 애정으로 넘쳐납니다. Dupont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영감을 주도록 하는 에이전시의 긍정적인 기업 문화에 대해 강조하며 이야기합니다. “모두의 아이디어를 믹스함으로써 모두가 음악, 모션 디자인, 예술에 가까워지며 새로운 무언가를 만들어낼 수 있게 해요. 물론, 클라이언트의 요청은 존중하면서요.”

• Self-Development and Challenge(자기계발과 도전): AcuMax는 직원 만족도를 위한 여러 요소 중  자기계발을 높은 연봉 외에 가장 중요한 요소로 꼽았습니다. “보통 불확실성과 변화는 사람들을 멈추게 하겠지만 우리에게는 불을 지펴줄 연료와 같아요. 우리는 항상 더 크게 꿈꾸고 글로벌하게 생각하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요.” 라고 CEO Paek은 말합니다. 다양한 배경과 역량을 가진 멤버들로 구성된 팀에서 성장할 수 있는 여유는 보더엑스의 제2의 천성입니다.  “저는 매일 새로운 도전과 마주해요, 그래도 저는 저의 시야를 넓히기 위해 항상 다른 사람들의 의견을 확인해요. 우리가 같은 것을 얼마나 다른 방식으로 생각하는지를 보면 참 재미있어요.” Shin은 이야기합니다.

• Confidence(자신감): 신뢰 받고 성장할 수 있는 여유가 주어짐으로 Lam은 “다른 에이전시에서 보다 더 자신감이 생겼다”고 말합니다. 배우고, 성장하고, 결과를 만들어 내려면 결국 자신감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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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더엑스는 글로벌한 측면에서 전문성만을 갖춘 것이 아니라, 그 자체가 삶입니다. 글로벌을 대상으로 마케팅을 한다는 것은 꿈꾸는 사람들만이 받아들일 수 있는 도전이며, 그러한 보더엑스의 사람들은 팀으로서 대담하게 이 미션을 받아들였습니다. “보더엑스는 자유로운 곳이에요. 누구나 자신의 의견을 공유하고 협의를 이끌어낼 수 있어요. 업무에서 어떠한 제한도 없이 서로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분위기를 느낄 수 있을거에요.”라고 Kim은 이야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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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시장에서 클라이언트의 글로벌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사람으로서 다양한 문와의 다른 관점들을 결합하는 것은 중요해요.” Paek은 이야기합니다. 글로벌 마케팅이란 사람이 우선일 뿐만 아니라 사람이 중심이 아니라면 불가능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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