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과 창의성의 결합, 현대모비스와 보더엑스의 글로벌 콘텐츠가 세계를 매료하다
글로벌 네이티브 에이전시 보더엑스는 International Awards Associate(IAA)가 주관하는 ‘2024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MUSE Creative Awards)’에서 플래티넘상을 2개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뮤즈 어워즈는 광고, 디자인, 디지털 분야에서 최고의 창의성과 우수성을 인정받는 글로벌 어워즈로, 다양한 분야의 우수한 콘텐츠를 선발하여 수상을 진행하고 있으며, 그중에서도 ‘뮤즈 디자인 어워즈’와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위상이 높다고 평가받는다.
이번에 보더엑스가 수상한 ‘2024 뮤즈 크리에이티브 어워즈’는 글로벌 오디언스를 대상으로 크리에이티브한 스토리텔링을 보여주고 탁월한 성과를 이룬 크리에이티브를 선정하는 어워즈로, 나이키(NIKE), 애플(Apple), 워너브로스(Warner Bros), 아마존(Amazon) 등 세계적인 기업이 적극 참여하는 규모 있는 국제 광고제로 꼽힌다.
보더엑스가 수상한 콘텐츠는 클라이언트사인 현대모비스가 CES 2024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은 e코너시스템을 탑재한 실증 차량 ‘모비온(MOBION)’의 탄생 과정과 제작팀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콘텐츠로, Event 영상 부문에서는 파리 올림픽 캠페인(Paris Olympics Upfront Presentation)과 공동으로 1위를 차지했다.
아울러 현대모비스 슬로건 ‘The One for All Mobility’를 형상화한 배너 그래픽은, B2B 브랜디드 콘텐츠 부문에서는 유일하게 플래티넘 수상의 쾌거를 기록했다.
보더엑스 관계자는 “현대모비스의 글로벌 마케팅 공식 파트너로서 2년째 협력하며, 보더엑스의 글로벌 콘텐츠 제작 역량이 B2B 영역에서도 인정받게 되어 큰 영광이며, 앞으로도 국내 B2B 기업들이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돋보일 수 있도록 강화된 디지털 마케팅 및 PR 커뮤니케이션을 통해 글로벌 기업으로서의 인지도 확대와 성장에 적극 기여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한편, 보더엑스는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을 목표로 하는 국내 B2C 및 B2B 기업에 브랜딩 및 디지털 마케팅 서비스를 제공하는 글로벌 네이티브 에이전시로서 F&B, 뷰티, IT, 제조 등 다양한 분야의 클라이언트사와 함께 지속적인 성장을 이루고 있다.
(출처: 매일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