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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ir & Beauty

UGC 마케팅 혁신: 영국 인플루언서와 Tangle Angel의 파트너십

Tangle Angel

Curating quality UGC content to generate buzz and raise brand awareness for Tangle Angel’s London Bouquet Line

영국 인플루언서와의 콜라보를 통한 브랜드 신제품 긍정적 버즈 유발

UK · Instagr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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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ground

탱글엔젤은 영국 왕실 헤어 디자이너 리처드 워드(Richard Ward)가 창립한 프리미엄 헤어 케어 브랜드입니다. 전 세계 40여 개국에 출시된 탱글엔젤의 프리미엄 헤어 브러시는 각기 다른 모발 상태를 가진 전 세계 모든 여성에게 전문적인 헤어 케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탱글엔젤이 새롭게 출시한 London Bouquet 라인은 여성들을 위한 헤어 케어 제품군입니다. 아름다운 웨딩 부케와 영국의 우아하고 클래식한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받아 셀프 헤어 관리에 대한 고객만족도를 높이는 것을 최우선 목표로 론칭됐습니다.

프리미엄 헤어 브러시를 대상으로 실시한 국내 마케팅 캠페인으로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던 탱글엔젤은 신제품 출시에 따라 한층 더 발전된 브랜디드 마케팅 콘텐츠를 제작하기를 원했습니다. 탱글엔젤은 해외 인플루언서 마케팅을 실시해 브랜드 스토리와 잘 어울리는 해외 인플루언서와 파트너십을 맺어 소셜 미디어상의 긍정적 버즈를 유발하고자 했습니다. 웨이메이커스는 신규 제품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 강화를 캠페인의 주요 목표로 삼고, 인플루언서 섭외부터 라이선스 관리에 이르는 탱글엔젤의 인플루언서 마케팅 캠페인 전반을 기획・운영했습니다.

우리가 해결해야 할 과제는 다음과 같았습니다.

  • 어떻게 브랜드 스토리에 부합하는 해외 인플루언서를 섭외할 것인가?
  • 어떻게 타깃 오디언스의 긍정적 반응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를 제작할 것인가?
  • 어떻게 타이트한 마케팅 프로젝트 타임라인에 맞춰 캠페인을 관리할 것인가?
  • 어떻게 인플루언서 콘텐츠의 라이선스 활용 영역을 원활히 조율할 것인가?

What we did

UGC 콘텐츠로 광고 효과 극대화

캠페인 목표에 따라 ‘인플루언서 섭외 – 콘텐츠 제작 관리 – 콘텐츠 발행 관리 – 라이선스 및 계약 관리’의 4단계에 걸쳐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먼저 해외 인플루언서와의 원활한 소통을 위해 구체적인 인플루언서 가이드라인을 마련하고, 브랜드 스토리에 부합하는 인플루언서 섭외에 나섰습니다. 인플루언서 가이드라인에는 브랜드 톤앤매너, 신규 제품에 관한 소개는 물론, 이번 캠페인에서 강조해야 할 마케팅 포인트와 다양한 콘텐츠 옵션을 기재했습니다. 이를 바탕으로 해외 인플루언서를 모집하였고, 그중 브랜드가 마케팅 자료로 2차 활용할 만큼 질 높은 UGC(User Generated Content) 콘텐츠 제작할 수 있는 인플루언서를 엄격하게 선별했습니다.

인플루언서 UGC 콘텐츠가 소셜 미디어, 웹사이트, 보도자료, 해외 pr 등 탱글엔젤의 홍보 콘텐츠 전반에서 2차 활용될 예정이었으므로, 검토, 승인, 모니터링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통해 콘텐츠가 브랜드 스토리와 캠페인 목표에 부합하는지를 지속적으로 관리했습니다.

또한 소셜 미디어상에서 캠페인 콘텐츠의 영향력과 노출을 극대화하기 위해 모든 인플루언서 UGC 콘텐츠의 캡션, 발행 시간, 해시태그 등을 꼼꼼히 매니지먼트했습니다.

궁극적으로 탱글엔젤은 국내 마케팅 활용 목적으로 인플루언서 UGC 콘텐츠의 라이선스가 필요했습니다. 우리는 제휴 관계에 있는 해외 법률 전문 업체를 통해 브랜드와 해외 인플루언서의 계약 조건을 원활히 조율했고, 모든 계약 프로세스를 전문적으로 관리했습니다.

Result

UGC 마케팅의 성공적인 결과

해외 인플루언서의 인스타그램에 게시된 탱글엔젤의 신규 제품 홍보 콘텐츠는 벤치마크(평균 약 3~5%) 대비 2배 이상 높은 수치인 약 10%에 달하는 참여율을 기록했습니다. 아울러, 원활한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이 인플루언서와의 긍정적 관계 형성에 기여하면서 인플루언서 대부분이 논의된 것보다 훨씬 웃도는 수량의 UGC 콘텐츠를 발행했습니다. 그뿐만 아니라 인플루언서 가이드라인을 완벽히 준수한 수준 높은 콘텐츠가 많아 캠페인 콘텐츠의 50% 이상을 국내 마케팅에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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